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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what if I heard my first love calling me once more?
한평생 그림을 그리고잇지만
그림 너무 어렵고 ......조여정이 기생충 상받으면서
연기를 짝사랑했다고했는데
나눈 그림을 짝사랑하는듯...ㅋㅋㅋ
드로잉이나 채색이나 둘 다 부족하지만
항상 뭐 하나가 잘된다 싶으면 반대쪽이 처참하게 뭉개지는것같다
그림 유튜브를 봤는데 매일 그림그리는 분도
할때마다 항상 처음시작하는 기분이라고 하신다..
나는 여태껏 매일매일 했었던 적도없고 3년만에 다시 펜잡은거니까
더 어렵게느껴지겠지..그래도 할것이다....
꾸역꾸역 잡고있는 자신이 우습다.... 그래도.........그래도 할거야
그럼에도 불구하고
나아간다! 나는! 할수있다!
할수있게 될것이다!